반응형 파타고니아5 파타고니아 50주년 후리스 - Natural Blend Retro Cardigan 리뷰 파타고니아가 2023년에 어느덧 50주년을 맞이했다고 한다. 그리고 브랜드의 50주년을 기념해 과거에 출시했었던 레트로한 대표 작품들을 천연 섬유들을 활용해 다시 출시했는데, 이번에 내가 구입한 50주년 후리스(내추럴 블렌드 카디건)도 그중 하나다. 50주년 기념으로 럭비 스웨터, 오버롤 등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됐는데, 지난 몇 년간 크게 유행했었던 레트로 X를 쏙 빼다 닮았으면서도, 뭔가 투박한 매력이 있는 내추럴 블렌드 카디건에 특히 눈길이 갔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색상은 Thunder Glisade라는 옛 파타고니아의 상징과도 같은 후리스를 복각한 친구인데, 광속으로 품절돼 구경도 못해봤다. 그래도 내 눈에 제일 예뻐 보였던 곰처럼 생긴 카디건은 재고가 여유로왔음. 사악한 가격 때문에 별생각 없었.. 미니멀과 맥시멈 그 사이/옷 2024. 2. 10. 교토 파타고니아 방문 후기 - 가와라마치 파타고니아 교토 올 초, 후쿠오카 갔을 때 파타고니아 매장을 거의 30분 안에 돌아봐야 해서 아쉬움이 컸었는데, 마침 교토에도 파타고니아 매장이 있어 훨씬 더 시간을 갖고 돌아볼 수 있어 좋았다. 교토 파타고니아 매장은 2층으로 구성돼 있고, 시내 중심가에 위치해 있어 찾기 어렵지 않다. 제품도 다양하게 구성돼 있고, 2층에는 소파, 1층에는 벤치가 있어, 지친 상점가에서 잠시 몸을 쉴 수 있는 곳이기도 함. 교토 파타고니아 - 방문 후기 1. 위치 / 특징 2. 내부 인테리어 3. 제품 1. 교토 파타고니아 (パタゴニア 京都) 위치 주소 : 일본 〒600-8005 Kyoto, Shimogyo Ward, Tachiuri Higashimachi, 23番地 四条通り 영업 시간 : 오전 11시부터 - 오후 7시까지 교토 파타.. 미니멀과 맥시멈 그 사이/여행(해외) 2023. 10. 3. 도봉산 파타고니아 매장 둘러보기 - 파타고니아 직영 매장 중학교 때 매주 일요일, 다이어트 겸 나름의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매주 놀러갔던 도봉산 마당 바위. 간만에 쉬는 날인데 집에만 있으면 또 시간이 금방 가겠다 싶어, 근 15년만에 다녀왔다. 가는 길에 만난 반가운 얼굴이 있어 포스팅을 해본다. 도봉산 파타고니아 매장 되겠다. 도봉산 파타고니아 매장 둘러보기 - 파타고니아 직영 매장 1. 파타고니아 서울도봉산직영점 둘러보기 2. 매장 내/외부 둘러보기 1. 파타고니아 서울도봉산직영점 둘러보기 2015년에 오픈한 파타고니아 서울도봉산직영점은 파타고니아에서 운영하는 두 번째 직영점(첫번째는 가로수길)으로, 파타고니아는 최근에 새롭게 오픈한 성수점, 가로수길점, 그리고 도봉산점까지 총 세 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2층짜리 건물을 통째로 쓰고 있는 매.. 미니멀과 맥시멈 그 사이/옷 2023. 2. 24. 파타고니아 P-6 로고 반팔 티셔츠 Men's P-6 Logo Responsibili-Tee® 파타고니아 P-6 로고 반팔 티셔츠 착용 후기 파타고니아에 입문하기 가장 무난하면서도 만족도 높은 아이템은 그 유명한 로고가 뒷판에 큼직하게 박혀있는 P-6 로고 티셔츠가 아닐까 싶다. 100% 리사이클 소재로 만든 P-6 티셔츠, 다양한 색과 강한 내구성으로 정말 오래 입고 있다. 처음부터 엄청 만족 1. 파타고니아 P-6 로고 티셔츠 실제 착용 느낌 2. 티셔츠의 소재에 대한 부분들 3. 사이즈 추천 4. 가격 5. 총평 1. 파타고니아 P-6 로고 티셔츠 실제 착용 느낌 파타고니아 티셔츠는 핏한 느낌보다는 다소 여유있는 루즈핏. 그렇다고 오버사이즈 느낌까지는 아니고, 그냥 일상적으로 부담없이 입기 편한 핏이라고 느껴진다. 기장은 엉덩이 3/2까지 덮이는 사이즈. 개인적으로는 오가닉이나 캐필린 소재보.. 미니멀과 맥시멈 그 사이/옷 2023. 1. 29. 파타고니아가 좋아요 언제부터 시작된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 내 파타고니아 사랑. 2020년? 3년 정도 된 것 같다. 여름에 파타고니아 베기스를 직구로 구입했던 게 처음인 듯. 사이즈를 평소처럼 XL로 했다가 코끼리 팬티 같아서 후회했던 기억이 있긴 한데, 그 이후로 사이즈 잘 맞춰서 사면서는 대부분 대만족. 아래 있는 게 지금까지 야금야금 모았던 옷들인데 사고 나서 후회되는 게 없다. 파타고니아가 좋아요 예전에도 좋아하는 브랜드가 하나 둘 씩 있긴 했었는데 이번처럼 이거저거 다양하게 모은 적은 없는 듯. 뭔가 디자인이 확확 바뀌거나 있던 옷이 없어지거나 하는 일이 없다보니 자연스럽게 예전 제품들 중 마음에 드는 색상이 있으면 일부러 찾아보고 구입하고 하는 일도 있을 정도. 최근에 구입한 19년도에 나왔던 레트로 X 후.. 미니멀과 맥시멈 그 사이/옷 2023. 1.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