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 캐필린 쿨 티셔츠 Patagonia Capilene® Cool 1년 사용 후기

 

여름, 모험을 위한 최고의 선택
파타고니아 캐플린 쿨 티셔츠

아직까지 겨울 추위가 기승이지만, 그래도 이 고비만 넘기면 곧 봄, 여름이 순차적으로 찾아올 것, 그때를 대비할 수 있는 파타고니아의 꿀같은 티셔츠, 파타고니아 캐필린 쿨 티셔츠.

여름철 무더위에 아무 고민 없이 입을만한, 통기성이 뛰어난 티셔츠를 찾고 있다면 파타고니아의 캐필린 쿨 티셔츠를 적극 추천하고 싶다. 특히나 땀 흘리는 운동을 자주 한다면 하나 정도 구입하면 무조건 오래 입을 듯.

파타고니아 캐필린 쿨 티셔츠는 입은 게 잊혀질 정도로 무척 가벼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번 건조기를 돌려도 될 정도의 신축성이 있다.  일반적인 폴리에스테르 소재와 어떤 부분에서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쫀쫀한 소재가 인상적이다. 자세히 보면 헤어라인 무늬가 들어가있다. 

독특한 소재 덕에, 땀이 범벅이 되도, 수분을 흡수해 건조시켜준다. 덕분에 한참 더운 날에도 꽤나 편안하게 지낼 수 있다. 또, 다른 옷들에도 들어가있는 악취방지 소재가 특히나 빛을 발하는데, 여름에 한 번 입고 바로 바로 세탁해야 하는 고충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다.

 

파타고니아 캐플린 쿨 티셔츠의 또 다른 장점은 해로운 자외선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UPF 50 이상의 자외선 차단 기능이다. 적합한 승인을 받은 덕분에 실제로 꽤나 체감되는 효과가 있다. 또, 모든 파타고니아 옷들과 마찬가지로 기왕 사는 티셔츠, 환경적으로 책임이 있고 안전한 소재로 제작됐다는 점도 파타고니아 캐플린 쿨 티셔츠를 선택한 이유.

 

 

결론적으로, 겨울이 끝나면 곧 찾아옷 2023년 여름, 어떤 형태의 모험이건 거침없이 할 수 있는 고품질의 편안하고 기능석 만점의 티셔츠를 찾고 있다면, 파타고니아의 캐플린 쿨 티셔츠를 추천한다. 뛰어난 통기성, 빠른 건조, 냄새 조절 기능뿐만 아니라 자외선 차단 및 환경적으로 책임을 충분히 다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보자.